안녕하세요, 데이터로 축구를 읽어드리는 오프더볼입니다.
오늘 분석할 135번째 주인공은 에콰도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능이자, 첼시 FC가 일찌감치 선점하여 현재 아르헨티나의 거함 리버 플레이트(River Plate)에서 '월드클래스'로의 최종 진화 단계를 밟고 있는 켄드리 파에스(Kendry Páez)입니다.
첼시 소속으로 전반기 프랑스 리그앙(스트라스부르) 임대를 거쳐 후반기 남미 최고의 명문 리버 플레이트로 다시 임대처를 옮긴 이 2007년생 천재 플레이메이커는, 이번 시즌 프랑스 무대 15경기(431분)와 아르헨티나 무대 10경기(361분)를 소화하며 성인 무대에 경이로운 수준으로 연착륙하고 있습니다.
친숙한 남미 무대로 복귀한 후에는 짧은 조커 출전 시간 속에서도 1골과 3개의 빅 찬스를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크랙 DNA를 되찾았으나, 동시에 남미 특유의 거친 압박 속에서 페널티킥 실축과 소유권 상실이라는 값진 성장통도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6 북미 월드컵에서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의 핵심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19세 사령관의 고순도 세부 데이터와 비즈니스적 가치를 정밀 진단해 보겠습니다.
1. 선수 기본 프로필 (25/26 시즌 기준)
파에스는 19세의 나이에 이미 에콰도르 성인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으며, 정교한 왼발 킥과 창의적인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이선 전 지역(공격형 미드필더 및 우측 윙어)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 항목 | 상세 내용 |
| 이름 | 레이 켄드리 파에스 안드라데 (Ray Kendry Páez Andrade) |
| 등번호 | 19번 |
| 소속팀 | CA 리버 플레이트 (원 소속팀: 첼시 FC)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AM) / 우측 윙어 |
| 신체 조건 | 177cm / 왼발잡이 |
| 생년월일 | 2007년 5월 4일 (18세) |
| 계약 기간 | 2025년 첼시 공식 입단 (2032년까지 초장기) |
| 시장 가치 | £6,800,000 |

2. 커리어 히스토리: 첼시의 미래, 남미에서 영글다
① 16세에 확정된 스탬포드 브릿지행
2023년, 첼시는 에콰도르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 유스에서 온갖 최연소 기록을 깨부수던 16세의 파에스를 영입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FIFA 규정에 따라 18세가 된 2025년 여름 공식적으로 첼시 선수가 되었으며, 이는 유럽 빅클럽들이 그의 포텐셜을 얼마나 높게 평가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② 전략적 임대: 유럽(리그앙)을 거쳐 다시 남미(리버 플레이트)로
공식 합류 후 첼시는 그의 실전 감각과 템포 적응을 위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임대를 선택해 전반기 동안 프랑스 무대를 경험하게 했습니다. 이후 2026년 1월,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압박과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남미 최고의 거함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를 선택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거친 아르헨티나 리그의 압박을 견디며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메이킹과 크랙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③ 에콰도르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 16세에 성인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하며 '에콰도르의 펠레'급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리버 플레이트에서도 등번호 19번을 달고 팀의 전술적 조커 및 측면 전개를 도맡고 있으며, 2026 북미 월드컵을 거쳐 원소속팀 첼시로 복귀한 후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될 준비를 차근차근 마쳤습니다.
3. 전술적 가치 및 세부 지표 분석: 유럽에서의 성장통과 남미에서의 번뜩임
① 전반기(프랑스 리그앙): 피지컬 중심의 무대에서 겪은 첫 유럽 성장통
25/26 시즌 전반기 스트라스부르 유니폼을 입고 리그앙 15경기(431분)를 소화한 파에스는 주로 후반 조커로 기용되며 1골을 기록했습니다. 기대 득점(xG 0.83)과 비슷한 득점 효율을 보였으며, 특히 헤더(Headed goal)로 데뷔 골을 터트리는 의외의 가중 데이터를 남겼습니다. 상대 진영 패스 성공률 72%와 90분당 키패스 0.4개를 기록했으나, 대인 경합 능력이 강조되는 프랑스 무대 특성상 지상 경합 승리율 25%, 드리블 성공률 32%에 머물며 유럽 축구의 높은 벽과 피지컬적 압박을 실감했습니다.
② 후반기(아르헨티나 리가 프로페시오날): 친숙한 남미 무대에서의 드리블 및 경합 지표 반등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2026년 1월 리버 플레이트로 임대처를 옮긴 후에는 확연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10경기(361분) 동안 조커로 나서며 1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빅 찬스 창출 3회, 경기당 키패스 0.9개로 기회 창출 빈도가 2배 이상 폭발했습니다. 무엇보다 유럽에서 고전했던 드리블 성공률이 50%(경기당 1.2회)로 상승했고, 지상 경합 승리율 역시 51%(경기당 2.3회)로 치솟으며 남미 특유의 거친 템포 속에서 자신의 본래 크랙 DNA를 완벽하게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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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지표는 2025/26 시즌 파에스가 뛴 프랑스 리그앙(스트라스부르) 15경기와 2026 시즌 아르헨티나 리가 프로페시오날(리버 플레이트) 10경기를 기반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유럽 무대 적응기와 남미 복귀 이후의 지표 변화가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 지표명 (90분당 평균) | 프랑스 리그앙 | 아르헨티나 리그 |
| 출전 시간 (선발) | 431분 (4경기) | 361분 (3경기) |
| 득점 / 도움 | 1골 / 0도움 (xG 0.83) | 1골 / 0도움 (xG 0.33) |
| 빅 찬스 창출 / 키패스 | 1회 / 경기당 0.4개 | 3회 / 경기당 0.9개 |
| 성공한 드리블 | 경기당 0.4회 (32%) | 경기당 1.2회 (50%) |
| 지상 경합 승리 | 경기당 1.0회 (25%) | 경기당 2.3회 (51%) |
| 소유권 상실 | 경기당 5.5회 | 경기당 7.9회 |

📊 오프더볼의 데이터 가이드: 2가지 핵심 강점 분석
① 주무기 왼발을 활용한 플레이메이킹과 '헤더'라는 반전 무기
파에스는 날카로운 왼발 잡이 크랙이지만, 프랑스 무대에서는 신체적 열세를 이겨내고 박스 안 침투를 통해 헤더로 데뷔 골을 뽑아내는 높은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복귀 이후에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중앙 컷인에 이은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측면 윙어로서 상대 수비진의 예측 방향을 무너뜨리는 다양한 타격 옵션을 증명했습니다.
② 환경 변화에 굴하지 않는 안정적인 '자기 진영 빌드업 순환'
리그앙(88%)과 아르헨티나 리그(93%) 모두 자신의 진영에서는 경이적인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와 볼을 받아주거나 수비 지역에서 측면으로 볼을 전환할 때 미스가 거의 없음을 뜻합니다. 2선 크랙임에도 빌드업의 첫 단추를 안정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영리한 패스 조밀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 최근의 경고등: '오프더볼'이 지적하는 2가지 부진 요인
① 슈팅 16개 중 중거리 11회… 과도한 외곽 슈팅 의존도 (골 전환율 10%)
스트라스부르에서 박스 바깥 슈팅 6회(0골), 리버 플레이트에서 5회(0골)로 이번 시즌 박스 외곽에서 총 11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중거리 골은 제로(0)였습니다. 반면 박스 안 슈팅은 두 리그 도합 9회 중 2골을 만들어내며 쏠쏠한 효율을 보였습니다. 밀집 수비를 깨기 위한 반대발 윙어의 중거리 감아 차기는 좋은 옵션이지만, 영점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의 무리한 외곽 타격보다는 박스 안 동료를 활용하거나 박스 침투 타이밍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② 공격 롤 가중에 따른 소유권 상실 증가와 결정적 PK 실축
스트라스부르 시절 경기당 5.5회였던 소유권 상실이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경기당 7.9회로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팀 내 공격 전개 비중이 커지면서 발생한 필연적 리스크이지만, 5월 11일 경기에서 나온 결정적인 페널티킥 실축과 맞물려 조커로서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타이밍에 발목을 잡았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 성장을 위한 과제: 완벽한 무결점 2선 크랙을 위한 2가지 보완점
① 파이널 서드 진입 시의 전술적 턴오버 및 압박 대처 제어
남미 무대 복귀 후 드리블 성공률(50%)과 지상 경합(51%) 지표는 돌아왔으나, 공격 진영에서의 턴오버(7.9회)는 여전히 리버 플레이트의 공수 밸런스에 리스크를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라스부르 시절 경기당 1.0회씩 드리블 돌파를 허용(Dribbled past per game)하며 수비 전환 시 배후 공간을 노출했던 약점을 고려할 때, 첼시 복귀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강한 전방 압박 시스템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턴오버 이후 빠르게 수비에 가담하는 공수 백코트 집중력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② 위험 지역에서의 치명적인 실책(Error) 방지
이번 시즌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각각 위험 지역 내 슈팅으로 직결되는 치명적인 실책(Error leading to shot)을 1회씩 기록했습니다. 후반전 교체 투입 이후 3선 부근까지 내려와 볼을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순간적인 패스 미스나 터치 불량으로 카운터어택의 빌미를 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2선 크랙으로서 파괴력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험 지역 근처에서는 조금 더 간결하고 안전하게 볼을 처리하는 노련미가 필요합니다.
4. 경제적 가치: 첼시의 역대급 '선제적 투자' 성공 사례
첼시 FC는 켄드리 파에스를 영입하기 위해 약 €20,000,000(약 3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습니다. 16세 선수에게 이 정도 금액을 베팅하는 것은 도박에 가까웠으나, 현재 시점에서 이 거래는 첼시 역사상 가장 영리한 비즈니스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① 폭발적인 가치 상승과 자산 가치 (Value Appreciation)
공식적으로 첼시 선수가 된 이후, 리버 플레이트와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이 더해지며 그의 현재 시장 가치는 약 €30,000,000(약 450억 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타 구단들이 그를 하이재킹하거나 영입하려 한다면, 첼시가 2032년까지 묶어둔 초장기 계약 기간과 남미 프리미엄이 더해져 최소 €60,000,000(약 900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② 전략적 자산 및 마케팅 가치
파에스는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 에콰도르 축구의 아이콘이자 남미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마케팅 핵심 자원입니다. 첼시 복귀 시점인 2026년 여름 이후에는 주급과 연봉이 그의 위상에 걸맞게 대폭 상향될 것으로 확정적이며, 첼시는 선제적 영입을 통해 이미 엄청난 장부상 자본 이득(Capital Gain)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 구분 | 금액 (추정) | 한화 환산 (약) |
| 추정 주급 | £25,000 | 약 3,780만 원 |
| 추정 연봉 | £1,118,000 | 약 19억 6,000만 원 |
| 영입 이적료 | £17,000,000 인디펜디엔테 → 첼시 (2025) |
약 300억 원 |
| 예상 이적료 |
£51,000,000+ | 약 900억 원+ |
📊 오프더볼의 시장 분석: 2가지 비즈니스적 관점
① 첼시 보드진의 굳건한 재정적 중심축
첼시는 단순 영입을 넘어, 파에스가 18세가 될 때까지 홈 무대에서 뛰게 한 뒤 명문 리버 플레이트로 임대 보내는 치밀한 성장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최근의 일시적인 성장통에도 불구하고, 2032년까지 맺어진 초장기 계약을 통해 타 구단의 하이재킹을 완벽히 차단하며 장기적인 자산 가치를 온전히 보호하고 있습니다.
②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가치와 리셀 잠재력
19세의 나이에 에콰도르 성인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남미 명문 구단의 공격 롤을 맡고 있다는 프리미엄 덕분에 비즈니스적으로도 구단에 막대한 부가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첼시 본대 복귀 및 스쿼드 개편 시점에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하에서 아주 유용한 전술적·재정적 카드로 기능할 것입니다.
5. 오프더볼의 분석 총평: 완벽한 무결점 2선 크랙을 위한 2가지 보완점
① 파이널 서드 진입 시의 전술적 턴오버 및 압박 대처 제어
남미 무대 복귀 후 드리블 성공률(50%)과 지상 경합(51%) 지표는 돌아왔으나, 공격 진영에서의 턴오버(7.9회)는 여전히 리버 플레이트의 공수 밸런스에 리스크를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라스부르 시절 경기당 1.0회씩 드리블 돌파를 허용(Dribbled past per game)하며 수비 전환 시 배후 공간을 노출했던 약점을 고려할 때, 첼시 복귀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강한 전방 압박 시스템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턴오버 이후 빠르게 수비에 가담하는 공수 백코트 집중력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② 위험 지역에서의 치명적인 실책(Error) 방지
이번 시즌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각각 위험 지역 내 슈팅으로 직결되는 치명적인 실책(Error leading to shot)을 1회씩 기록했습니다. 후반전 교체 투입 이후 3선 부근까지 내려와 볼을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순간적인 패스 미스나 터치 불량으로 카운터어택의 빌미를 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2선 크랙으로서 파괴력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험 지역 근처에서는 조금 더 간결하고 안전하게 볼을 처리하는 노련미가 필요합니다.
본 콘텐츠는 Sofascore의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오프더볼이 주관적으로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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